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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인생 정보

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자

by O_ri 2022. 8. 17.

쏘팔메토-잎-사진

요즘 쏘팔메토 영양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요. 쏘팔메토 관련 제품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특히 좋다고 하는 쏘팔메토의 효능 및 부작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쏘팔메토

쏘팔메토는 미국 대서양 부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톱 야자나무의 열매를 가리킵니다. 미국에서는 오래전 인디언 시절부터 남성 건강을 위해, 특히 자양강장 식품으로 사용되어오던 것이 쏘팔메토입니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건강식품으로 사용되던 쏘팔메토를 현대에 들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쏘팔메토에서 효능을 가져다주는 대표적인 성분은 로르산인데요. 이것이 특히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쏘팔메토 추출물을 전립선 비대증 의약품 성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의 로르산 성분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조절해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하는데요. 이러한 작용이 정상적인 남성호르몬 수치를 유지시켜주어 결국 남성 건강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많은 분들이 쏘팔메토를 찾고 있습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첫 번째로,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쏘팔메토에 함유된 로르산이라는 지방산이 전립선 비대증을 억제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는 성분은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인데요. 이것은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를 만나 변화된 형태로,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그런데 로르산은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하게 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합니다. 그 덕분에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보여줍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게 되면 빈뇨나 잔뇨감, 야뇨 등 일상생활을 크게 불편하게 하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그리도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나 비만, 흡연, 음주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 건강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쏘팔메토의 섭취를 통해서 전립선 건강을 지켜서 보다 더 상쾌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해 남성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쏘팔메토의 로르산 성분은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억제합니다. 그 덕분에 우리 몸에 있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게 되면 체중 및 근력 감소, 탈모, 심지어는 성욕이 감소하기까지 합니다. 남성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요. 쏘팔메토의 로르산 성분이 남성호르몬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기 때문에 남성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쏘팔메토의 주요 성분은 로르산인데요. 이는 지방산 성분으로 산성을 띕니다. 산성이 강한 성분은 과복용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쏘팔메토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설사, 구토, 변비 등 위장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쏘팔메토는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것이 다른 호르몬의 작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여러 이유로 호르몬 제제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쏘팔메토를 복용하기 전에 먼저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쏘팔메토 복용량

쏘팔메토의 주 성분은 로르산입니다. 로르산 성분을 기준으로 한 쏘팔메토 권장 복용량은 1일 로르산 성분 70-115mg입니다. 식전 식후 상관없지 복용할 수 있지만, 산성을 띄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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