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21.10.04~21.10.17)

 

 

 

요즘 국내 여행지로 남해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 지역에서 남해로 방문을 하게 되면서, 남해군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떤지, 다른 지역과 다른 지침은 없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의 남해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남해군 사회적 거리두기(21.10.04~21.10.17)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남해군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했습니다. 인천, 서울,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거리두기 3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그럼, 남해군에서도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본 지침을 살펴보겠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본 지침 

  먼저,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최대 4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요. 여기에 예외 규정이 있습니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사람이 있다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집계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은 인원이 모이지 못하게 최대 인원을 8명으로 제한했습니다. 그 점 참고하셔서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견례를 하신다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8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합니다. 4인씩 2 가족이 서로 모이는 것은 지침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니, 그 점 참고하셔서 계획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돌잔치는 최대 16인까지 허용됩니다. 하지만 2차 접종 완료자가 있다면 최대 49명까지 허용됩니다. 미접종자 16명에 2차 접종 완료자 33명까지는 한자리에서 돌잔치를 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위의 내용들을 포함한 지침들은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본 지침입니다. 기본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칙을 살펴보시고 그것을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  남해군 특별 방역 수칙 

남해군에서만 마련된 특별 수칙도 있는데요. 유흥 시설을 관리하거나 거기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마련입니다. 2주에 1회 유흥업소 관계자들에게는 선제 검사를 진행합니다. 유흥 업소를 통해서 코로나가 더 크게 확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원천 차단하고자 하는 특별 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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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특별 방역 수칙은, 남해군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유흥업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수칙입니다. 따라서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남해군을 방문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본 수칙을 잘 숙지하셔서 준수하시면 문제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